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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나의 인생/PC 게이머 생활

[FM2016] 풋볼매니저 2016 - 이적료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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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해볼 것은 이적료 버그로써 게이머의 재미를 뚝↓ 떨어트리고 게임의 본질을 잊게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은 급할 때나  또는 자제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일단 가지고 싶은 선수 몰색해서 선수창으로 가 이적 - 이적 제의 순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이적료를 이 정도면 질질 쌀 것이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이적료를 제의('제의하기')합니다.


2. 제의를 했으면 '진행하기'!



몇 일 지나면 이렇게 제안을 수락했다고 알려주네요!

걸려들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뜰텐데요. 선수가 원하는 계약을 만들어서(핵심 선수로 맞추고 에이전트 수수료 만땅으로 하면 쉬움) '요구 사항 제안'을 하고 선수가 질질싼다면 '상 확정' 누르지 말고!


바로 선수 이름 '오른쪽 클릭''이적 - 제의하기'로 들어갑니다.


제의가 마무리되지 않았으니 마저 끝내라네요?

아니 꺼져 ^^ ('아니요' 누르기)



4. 이런 창이 뜨고 이제 부터 중요한 건 다음입니다. 잘보세요.


▼ 비활성창 버그 / 주급 버그를 이용 [움짤] ▼

이렇게 비활성창 버그 또는 주급 버그를 이용해서 이적료가 줄어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링크탈 수 있는(클릭이 가능한 모든 것, 짤방에서는 선수 이름, 이하 옵션창이라 부르겠음) 단어를 오른쪽 클릭하고 비활성(못 만지게 돼있는)되있는 이적료 부분의 마이너스를 눌러서 강제로 삭감합니다.


gmacro.exe

G매크로 다운받아서 하세요! 바이러스 없습니다!

저렇게 하면 원하는 이적료로 힘들어서 받아먹을 수 없으므로 즉 노가다이므로 G매크로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 때 게임 창은 '창모드'로 해두면 편합니다.



지매크로 설정은 재량것 위 사진 처럼 맞춥니다. '시간 지연'은 저것보다 짧게 해놓으면 링크 이리저리 타고 다니니 조심하시고, '추가'는 맨 아래에 매크로를 추가하는 것이고 '삽입'은 매크로 순서 중간에 매크로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고 '반복'은 말 그래도 이 매크로를 반복할 것인지 뜻하는 겁니다. 잊지 말고 체크하세요.



그 전에 실행 방법으로 G매크로 '설정' 탭을 누르고 '키보드 설정'을 누르면 시작과 종료를 무슨 버튼으로 정해놓을 건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다음은 G매크로를 이용해서 이적료를 내리는 시범 동영상입니다.



어... 너무했나?


4. 위 움짤과 똑같이 옵션창 띄운 상태에서 비활성된 '제의하기'를 누릅니다.


5. 다시 선수창으로 들어와 계약 세부 - 계약 제의로 들어갑니다.


위상, 일시, 기간, 보너스조항, 급료, 이적료, 수수료 원하는 데로 다 맞춘다음 위 움짤처럼 옵션창 띄우고 '협상 확정'을 하면!


아니꼽게 대답하지만 성공합니다!


짜잔~ 그러면 이렇게 성공하고 '확인'만 누르면 즉시, 가까운 일시 또는 리그 종료 후 자신의 구단 소속 선수가 됩니다.




2016년 08월 17일, 시작팀 - 파리 생제르망, 영입예산 - 1,200억

목표 - 폴포그바 영입

결과 - 성공

[후기]

폴포그바는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유명한 구단을 원했기에 에이전트에 의해 걸핏하면 제의거절을 당하기 일쑤였다.

자신(나)의 팀의 이적예산이 낮으면 낮을 수록 또 유명하지 않으면 영입하기가 그만큼 힘들었다. 또 선수가 현재 팀에 뼈를 묻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우리형 : "나는 내 팀이 좋아요!!") 그냥 포기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래서 파리생제르망으로 시작해 폴포그바를 영입하기로 했고 똑같은 선수를 실험차 5번 정도 반복 영입을 해보았는데 해당 선수의 이적료가 0원이고 팀 영입예산이 1200억원임에도 2번정도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똑같이 진행해서 3번은 성공했다, 아마 랜덤성이 짙은 듯 하다.)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하위리그에 속한 조기축구회 경력의 감독ㅋ) 최근에도 폴포그바는 1600억 역대 최고 몸값으로 이목을 끌은 적이 있는데 이런 놈을 무리하게 영입하려고 했다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까 왠만하면 잘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있는 재야의 선수를 찾아서 영입해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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