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즈포인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드 데드 리뎀션2] 아서 모건의 '클레멘즈 포인트' 일지 갱은 무법자들에게 열차를 강탈당하는 것에 지쳐 가는 철도 거물 레비티커스 콘월과 언쟁을 벌인 후 발렌타인에서 도망쳤다. 그 후에는 서쪽 경로가 핑커튼 요원들에게 감시당하는 게 두려워 남쪽과 동쪽으로 이동했고, 현재 로도스 근처에 있는 클레멘즈 만에 숨어 있다. 로도스는 전쟁 전의 매려을 잃고 쇠퇴한 마을로, 지역 유지인 그레이 가문과 브레이스웨이트 가문의 대립으로 바람 잘 날이 없다. 더치와 호제아는 이 분쟁을 이용해 이득을 보려 하고 있다. 1. 문제가 갈수록 태산이다. 또 도망쳐야 한다. 레비티커스 콘월. 우리가 얼마 전에 강도질한 이 기름과 설탕, 철도를 파는 탐욕적인 상인이 발렌타인에서 우리를 습격했다. 놈이 우리 목에 걸린 돈을 올린 것 같다. 우리는 총을 쏘며 마을 밖으로 빠져나왔고 간신히 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