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보안 비밀번호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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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 생성기!!

아래는 임의규칙대로 최대 2080자리 보안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사이트다.  본인의 여러 개인정보를 빼간 해커들은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을 토대로 다른 사이트까지 로그인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몸에서 쉰내나는 짱개들의 횡포를 줄이기 위해 적어도 보안의 첫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우리는 최대한 추측하기 어렵게 정해놔야 한다. 혹시나 비밀번호를 만들어내기 귀찮은데 자동으로 생성할 수는 없을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올려놨다.

무작위 비밀번호 생성기 - 보안 비밀번호를 손쉽게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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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었지..

내가 처음으로 당한 해킹은 넥슨이였다. 메이플스토리였던 것 같은데 그렇게 기분이 더러울 수가 없었다. 다행히 현질을 한적이 없고 지금 이 글은 작성하는 현재까지 재산피해는 없다. 그러나 이미 내 개인정보가 짱개 새끼들에게 돌림빵을 당한 상태라고 생각하니 스트레스와 혐오감이 뿜뿜한다.

두 번째도 짱개의 소행으로 밝혀진 2008년 옥션 해킹사건이다. 마찬가지로 이미 내 개인정보가 중국에 피랍됐지만 대법원 2015. 2. 12. 선고 2013다43994 손해배상(기) [공2015상,453]의 판례의 일부분을 발췌해보자면 이인복 재판장은

"1. 28. 대통령령 제21278호로 개정되어 2010. 1. 28. 시행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조 제4항 제2호에서 비로소 주민등록번호의 암호화 저장 규정이 신설된 점 등을 근거로, 주민등록번호는 이 사건 고시 제5조 제1항에서 암호화 대상으로 정하고 있는 본인 인증 정보에 해당되지 않고, 이 사건 해킹사고 당시 암호화 제품의 기술 수준 등을 고려하면, 피고 옥션이 이 사건 해킹사고 당시 관리하고 있던 개인정보인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피고 옥션에게 법률상 또는 계약상 의무위반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라며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위법성이 없다는 원심의 판결을 유지했다. 즉 옥션의 정보유출은 불가항력적이기에 책임이 없다라는 얘기다. 좆같은 판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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