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하면 원하는 이적료로 힘들어서 받아먹을 수 없으므로 즉 노가다이므로 G매크로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 때 게임 창은 '창모드'로 해두면 편합니다.
지매크로 설정은 재량것 위 사진 처럼 맞춥니다. '시간 지연'은 저것보다 짧게 해놓으면 링크 이리저리 타고 다니니 조심하시고, '추가'는 맨 아래에 매크로를 추가하는 것이고 '삽입'은 매크로 순서 중간에 매크로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고 '반복'은 말 그래도 이 매크로를 반복할 것인지 뜻하는 겁니다. 잊지 말고 체크하세요.
그 전에 실행 방법으로 G매크로 '설정' 탭을 누르고 '키보드 설정'을 누르면 시작과 종료를 무슨 버튼으로 정해놓을 건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다음은 G매크로를 이용해서 이적료를 내리는 시범 동영상입니다.
어... 너무했나?
4. 위 움짤과 똑같이 옵션창 띄운 상태에서 비활성된 '제의하기'를 누릅니다.
5. 다시 선수창으로 들어와 계약 세부 - 계약 제의로 들어갑니다.
위상, 일시, 기간, 보너스조항, 급료, 이적료, 수수료 원하는 데로 다 맞춘다음 위 움짤처럼 옵션창 띄우고 '협상 확정'을 하면!
아니꼽게 대답하지만 성공합니다!
짜잔~ 그러면 이렇게 성공하고 '확인'만 누르면 즉시, 가까운 일시 또는 리그 종료 후 자신의 구단 소속 선수가 됩니다.
2016년 08월 17일, 시작팀 - 파리 생제르망, 영입예산 - 1,200억
목표 - 폴포그바 영입
결과 - 성공
[후기]
폴포그바는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유명한 구단을 원했기에 에이전트에 의해 걸핏하면 제의거절을 당하기 일쑤였다.
자신(나)의 팀의 이적예산이 낮으면 낮을 수록 또 유명하지 않으면 영입하기가 그만큼 힘들었다. 또 선수가 현재 팀에 뼈를 묻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우리형 : "나는 내 팀이 좋아요!!") 그냥 포기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래서 파리생제르망으로 시작해 폴포그바를 영입하기로 했고 똑같은 선수를 실험차 5번 정도 반복 영입을 해보았는데 해당 선수의 이적료가 0원이고 팀 영입예산이 1200억원임에도 2번정도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똑같이 진행해서 3번은 성공했다, 아마 랜덤성이 짙은 듯 하다.)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하위리그에 속한 조기축구회 경력의 감독ㅋ) 최근에도 폴포그바는 1600억 역대 최고 몸값으로 이목을 끌은 적이 있는데 이런 놈을 무리하게 영입하려고 했다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까 왠만하면 잘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있는 재야의 선수를 찾아서 영입해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