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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나의 인생/모바일 게이머 생활

트릭스터M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 실시중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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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넷마블에서부터 형따라 많이 했던 트릭스터, 일랜시아만큼은 아니지만 새록새록 추억이 돋는 미워할 수 없는 게임이다.

 

이 후 외국 프리서버 플레이 트릭스터를 했지만 영문과 핑 압박에 테치치라는 프리서버에 호기심의 눈길을 돌렸다.

 

추억을 되새기고자 심금을 울리는 BGM과 도트로 찍어낸 귀여운 그림들로 일주일 간 즐겼었지만 역시 프리서버답게 테치치도 물론이고 그전에 클래식, 규닝, 내추럴의 프리서버들처럼 쥐도새도없이 서버를 닫고 사라져버렸다.

 

과금까지한 미천한 중생들은 아마 서버가 계속 운영될 거라는 순진한 생각했을까? 후원하고 캐시템 사고 시간투자해 가면서 키웠는데 서버정지, 섭종먹튀라니? 역시 사람은 쉽게 돈과 마음을 내줘선 안된다. 이딴 프리서버에 돈을 박는 것 보다 엔씨, 넥슨 후장에 돈을 박아넣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아무튼 이런 최악의 밸런스와 노잼으로 스까진 옛 추억의 망겜을 모바일로 얼마나 한국스럽게 만들었을지 궁금하긴 하다. (역시 추억의 손길은 못뿌리친다) 아마 2일 정도 플레이하고 접을 듯하지만 ..

 


 

 

트릭스터M - 사전예약 중

Update. 02 – 길드의 변화

tricksterm.plaync.com

 

 

유의사항

 

  1. 트릭스터M 사전예약은 OS 구분 없이 전화번호당 1회만 참여 가능합니다. (1개의 전화번호로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동시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2. 사전예약하신 고객님께는 트릭스터M 정식 서비스 시작 시 사전예약하신 번호로 출시 안내 및 사전예약 보상 안내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3. 사전예약 보상은 모두 트릭스터M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4. 펫과 드릴은 출시 전에 일부 효과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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