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다니기는 돈 아까운 것 같고 집에 마땅한 운동기구도 없다고 생각해서 맨몸운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더랬죠.
그래서 이 앱을 깔아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재보지는 않았지만 20개도 힘들어 했던 제가 꾸준히 하고 난 뒤 20개는 힘들지가 않더군요.
효과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앱이 개인 트레이너라는 컨셉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자기가 최대 몇 개를 하는지 측정하고 몇 개씩 몇 세트를 해야 하는 지도 알려 주고요, 좀 더 기량이 높아진 것 같으면 레벨도 올려서 더욱 발전시켜줍니다.
정한 시간에 딱딱 푸쉬 알림까지 해줘서 혼자 하는 것보다 더욱 좋은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스마트폰을 머리 아래에 또는 가슴 아래에 두면 근접 센서에 의해서 자동으로 카운트해서 휴식 시간을 가진 다음 다음 세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운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더욱 멋있는 몸매를, 자신의 체력을 단련시키고 싶다면 이 앱을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기 전에 일러둘 게 하나가 있는데요, 처음에 푸쉬업을 최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측정을 하는데 웃긴게 바로 훈련에 돌입해야 하니까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제가 그러고 다음 날 아침에 감기몸살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 첫 날은 측정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날에 훈련 돌입하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앱에 시리즈가 더 있는데요, 스쿼트, 싯업, 풀업 등 있으니까 알아보셔서 자신감을 얻으세요!
이상 푸쉬업스 워크(Push Ups Work) 리뷰였습니다.
푸쉬업 정자세
(두 팔의 위치에 따라 발달하는 근육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