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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 뉴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전격 경질 후 주제 무리뉴를 후임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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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포체티노 감독 아래 토트넘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이끌었고, 안타깝게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스페인어: Wanda Metropolitano)에서 막강한 리버풀에게 패해 빅이어를 들 수 없었다.

 

최근 포체티노(47)와 다니엘 레비 회장 사이에 사이가 나빠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번 경질의 최대 이유는 순전히 지난 2월부터 수개월 동안 성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내려진 것이다.

19년 11월 20일 수요일, 프리미어 리그 14위에 위치한 토트넘

본머스의 에디 하우, RB 라이프치히의 줄리앙 나겔스만, 자유계약(FA)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카를로 안첼로티 나폴리 감독 등 차기 사령탑 후보로 예상되는 가운데 첼시,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감독을 지내오고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이후 중국, 스페인, 포르투갈을 포함한 많은 감독 자리를 거절해온 주제 무리뉴도 토트넘 감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는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지휘봉을 잡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들어가기 위해 현재 토트넘과 본격 협상 중인 상태이다. 구단과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영국 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발표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일부 구단 관계자들은 협상이 잘 진행되면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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