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워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드 데드 리뎀션2] 아서 모건의 '블랙워터' 일지 1. 새로운 일지 샀다. 지난번 일지는 저번 화재 때 탔다. 몇 달 전이었나, 뭐 그랬다. 지난 몇 달은 별로 글을 쓰지도 그림도 안 그렸다.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아쉬웠는지 가게에 갔을 때 결국 이렇게 새 일지를 샀다. 북쪽에서 벌어진 일과 불 이후 북부 그리즐리즈에서 아래로 가면서 황야에서 살았다. 가장 추웠던 겨울에는 주로 산 서쪽에 있는 작은 언덕에서 꼼짝 않고 지냈다. 먹을 것도 쉽게 구했고 살기도 괜찮았다. 더보기 I bought this new journal, after the last one got destroyed in that fire all those months ago, whenever it was. Haven't written or drawn much in the past few .. 이전 1 다음